우리 이모부가 한 명언이다.
다 자기 캐릭터대로 살아가는거라고. ㅋㅋ
(이모의 잔소리에 대응하는 한마디였는데 정말 명언임 ㅋㅋ)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삶을 살아가다보면 자꾸 자신을 남과 비교해서 열등감이 들거나 질투심이 들 때가 있다.
오늘도 문득, 뭘 좀 읽다가 잠시 혼자 흥분했네...

왜 나는 자꾸 나만의 캐릭터를 잃고 다른 사람을 동경하게 되는 걸까.
나는 나만의 매력이있는 그냥 '나'일 뿐인데 말이다.

물론 귀 닫은 고집불통이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나를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나는 나 잖아?
도망가려는 자신감의 발목을 잡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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