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피린 광고같다....쩝.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놈이지만 서른살이 넘도록 익숙해지지 않는 놈.

비염인가 싶었는데...
비염이 이상하게 증상이 너무 심하다 싶었는데...
감기였다;;;
편도선이 붓고 열이 나고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것이 딱 죽겠다.

신종플루 아니냐고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도(?) 신종플루의 증상과는 좀 차이가 있단다.
하여간...
그냥 몇일 먹고자고 하고 싶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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