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하다가 밀린 사진 업로드.

4월 12일이니 벌써 세달가까이 지났다. -_-;;

 

돌이라고 양가 식구들과 시끌벅적 보낸 날들도 있었지만...

정말 태어난지 딱 1년이 되는 날 찍은 사진.

 

미니 치즈케익하나 사서 집에 있는 초 켜줬다. ㅋㅋ

박지안 표정은 '엄마 아빠 머해?' 표정.

아마 초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일듯.

케익은 우리 둘이 와구와구 먹었다. ㅎㅎ

 

초췌한 우리부부 모습은 이제 그러려니 하자. ㅋㅋ

지안이도 내복바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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