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나이 먹는게 마냥 기쁘지는 않을 그런 나이지만 그래도 역시 생일은 즐겁습니다.
아마...아직 철이 안들어서겠죠? ㅋㅋㅋ

엄마가 집에와서 미역국과 갈비찜도 해주시고...
시어머니가 양념게장+간장게장도 해주시고...
맛난 생일입니다 ㅋㅋㅋ
(덕분에 남편씨는 아침해주기 생일 이벤트를 빼먹었군요!)

몇일전 친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올립니다~
(플래시를 안쓰고 찍으니...사진의 질이 좀 떨어집니다;;;)
슬프게도 케익의 초가 제 나이를 선명하게 말해주는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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