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내 생일 즈음이었던 것 같다.
음력생일엔 서청 체육대회.
양력 생일엔 상임위.
그리고 그 전후로 해서도 계속 되던 일정들.

그래서 다른날로 따로 오붓하게 휴가내서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억새축제하던 때였다.
하늘공원 처음 가봤는데 괜찮더라.
단...
좀 많이 걸어야 한다는거...
계단도 무지 많다는거...

하지만 다 올라가니 좋았다.
단점은 의자가 별로 없어서 중간중간 딱히 쉴데가 없었다는 것.
날이 더워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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