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비담'에 풍덩...
선덕여왕.

처음본 그때가...6회쯤 됐으려나?
하도 다들 재밌다기에 한번 봤는데...
1회를 보자마자 매력에 빠져들어 앉은자리에서 3편을 내리 봤다.
(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지난 방송을 마구 볼 수 있다는 것이!)

고현정의 아리따운 자태와 명연기에...
너무너무 즐겁게 보고 있던 와중.
나를 사로 잡는이가 등장했으니...그는 바로 '비담'

사실 유승호가 나올때만을 손꼽아 기다렸으나 이제 유승호가 굳이 나오지 않아도 좋다.
(아니 물론 나오면 더 좋다.)
유신랑과 알천랑으로만은 만족할 수 없었던 남자배우 라인업에...
비담이 나왔으니까~♡

오늘은 데스크탑 바탕화면을 간만에 바꿔주었다.
우훗.
해일씨 이후로 이렇게 연예인이 좋아보기는 처음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아직 해일씨가 최고~)

아~ 매주 월, 화가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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