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1년 11월...
그렇다.
컴퓨터를 제한적인 시간에만 쓸 수 있는 환경에 귀차니즘, 그리고 공연준비로 인해 이제서야 올리는 결혼기념일 사진.
쩝...
더운야채와 구운통감자를 곁들인 갈릭소스스테이크와 크램차우더스프.
라고 자랑한 바 있는 메뉴.
물론 내가 다 만들었다.(아, 스프는 빼고)
완전 초췌한 우리부부와 이유없이 신난 지안이. ㅋㅋ
집에 있던 차림으로 찍은 없어뵈는 사진이지만 기록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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