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처음으로 도토리가 "까져"있는 것을 봤다.
난 그냥 딱딱한 채로 쓰는줄 알았다. -_-;
그러니까...그게 껍질이고 까서 쓰는건지 오늘 처음 알게 된 거다.
나이 서른에...ㅋㅋ
옆에 미나와 사진 찍혔다.
사진의 제목은 '가을의 정취'
신문 생활면 한켠에 실릴 것 같은 사진이다.


이건.
일산에 애니골에 있는 밥집.
아...1인분 8천원에 이렇게 한상이 차려진다.
일산 킨텍스에서 피켓팅 끝나고 너무도 푸지게 먹은 점심.
동동주 한잔까지...캬~
좋고나~
(오른쪽 밑에 있는 사람이 난데...내 표정봐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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