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10/07/13 에고.
- 2009/08/13 트위터 사용기 - 트위터에 적응하기 (4)
- 2009/08/07 트위터 입문! (6)
- 2009/03/07 지극히 개인적인
- 2009/02/03 사이드바 변경 (4)
- 2008/12/19 멀리서 날아온 우울증을 쓸어버릴 엽서 (3)
- 2008/12/04 블로그를 잘하려면? (3)
- 2008/11/13 블로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 2008/10/31 블로그의 묘미
- 2008/10/01 rss의 편리함이라니!
뭐 관리라고 할 만큼 손님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글을 남기는 횟수가 점점 뜸해진다.
요즘 내 블로그 유입경로 1위는 바피아노다.
너무 압도적이어서 맛집리뷰를 업으로 삼아볼까 하는 맘이 생긴다.
그 전엔 뭐였냐고?
토마토소스스파게티였다 ㅋㅋ
이건 내가 올린 레시피 때문에.
아, 난 요리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건가...
근데 오히려 내 주 종목은 따로 있었다.
내 블로그 방문자수가 폭증하는 시즌이 세번 있었으니...
YTN, MBC, KBS파업때였다.
허허
하는 일이 일이니만큼 아주 자유롭게 글을 쓰진 못하지만...(나도 모르게 자기검열이;;;)
비교적 현장감이 있는 글이어야 하는게 그렇지 못해서 좀 부끄럽다.
오늘 놀러와에 나온 이상은이...
자기가 가장 무서워하는 일 2위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일이라더라.
규칙적인 생활.
틀에 짜여진 공간.
나도 일을 몰아서 하는 스타일이라서 좀 답답함을 느끼는데 음악하는 사람은 더 그렇겠지.
근데 1위가 낯선사람.
아...나도 ㅠ_ㅠ
티비를 보다가 다시금 생각했다.
'역시 난 한량이 제격인데'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곡성에 다녀왔다. (0) | 2010/07/26 |
|---|---|
| 이번주, 전남 곡성에 갑니다. (2) | 2010/07/19 |
| 에고. (0) | 2010/07/13 |
| 뒤늦은 애풍연 찾기 (4) | 2010/06/28 |
| 오늘의 일기 (7) | 2010/06/13 |
| 6.2 지방선거 (2) | 2010/06/07 |
(입문했다는 것은 몇일전에 알렸다. 2009/08/07 - [일기] - 트위터 입문! )
입문기(?)를 쓸때의 마음은 정말 지메일에 치이고, '구글i'에 치이고, 구글그룹스에 치여 '양놈'들의 문물을 받아들을 수 있을것 같지 않다는 심정이었다.
그리고 절대 적응하지 못하겠다는 절망감도 있었다.
(흑...ㅠ_ㅠ)
그러나 몇일후...
어느새 트위터를 들여다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으니...ㅋㅋㅋ
그건은 '구글i'와 'twhirl'의 힘이었다.
(twhirl - 이거 어떻게 읽는지 아는사람? 읽고싶다;;;)
트위터 사용법이 궁금한 사람은 '트위터 사용법'이라고 검색창에 치면 수두룩빽빽한(혹은 천지삐까리로) 결과물을 볼수 있다.
그 중에 내가 고른 것은 이것.
http://dettifoss.egloos.com/5054041
트위터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감이 오게 만든 설명이었다.
사실 가입이나 설정이 그리 쉽진 않지만(온통 영어니까!) 내가 고2때 영어성적이 '가'였음을 감안할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난 수학과 국어는 '수'가 나오는 이상한 학생이었다;;;;)
그리고 그에 관한 사용법은 많으니까 패스-
트위터를 몇일 써본 결과 이것만 알고 있으면 트위터의 매력에 빠질수 있다고 결론을 얻었다.
1. 트위터는 블로그와 메신저 중간 그 어딘가에 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혹은 미니홈피도)들은 무언가를 '기록'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에 반해 메신저는 지인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수단이다.
그렇다면 트위터는?
내가 알고 있는 사람(follower)들에게 동시에 나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2. 트위터는 과거는 필요없다. '지금이순간'이 중요하다.
트위터는 블로그처럼 '영영 남을기록 '-사실 블로그도 그리 영영 남는 기록의 개념은 아니다. 홈페이지가 영영 남을 기록의 느낌이고 블로그는 흘러가는 느낌이니까- 라고 생각하면 트위터 즐기기에 실패한다.
트위터는 단지 '지금 이순간'을 다수에게 알리는 것이다.
(과거는 '필요없다'라고 까지 얘기하면 좀 과장이겠지만... ^^;)
아직 우리나라에 모바일서비스가 병행되고 있지 않아서 그 느낌이 덜할텐데, 아마 미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들처럼 휴대폰과 연동되는 모바일서비스가 개통된다면 아마 다들 '현재'시점의 소통수단에 빠져들지도. ㅋㅋ
3. 그래서 트위터 사용엔 'twhirl'이 필수다.
모바일서비스가 된다면 사실 별 상관없다.
하지만 트위터의 매력인 '실시간' 소통에 빠져드려면 그에 준하는 툴을 써야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안타깝게도 컴퓨터 앞에 오랜시간 붙어있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상황인게다.
왜냐면 예전 글은 흘러가버리니까...(물론 흘러간 글에 답을 할 수도 있지만 감흥이 떨어진달까?)
twhirl을 쓰면 메신저처럼 following들의 새글이 올라올때 알려준다.
그러다보니 즉시 답변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구글i'도 위젯을 추가하면 트위터 새글이 모아서 보여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알림창을 띄워주는 twhirl쪽이 편리하다.
여튼.
나는 요새 트위터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다.
계기는 김제동의 트위터. ㅋㅋ
김연아의 트위터 소식을 들었을때만해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김제동이 트위터(http://twitter.com/keumkangkyung) 첫글에 '이란'과 '쌍용자동차'를 언급했다는 뉴스에 불현듯 뛰어들게 됐다.
(김제동은 훌륭하다...)
트위터가 뭔지 궁금한이들이여, 트위터에 빠져들고 싶은이들이여.
일단 뛰어들라!
그리고 체험하라!
덧붙임.
이 글을 쓰면서 '인터넷'이란 카테고리를 생성했다.
트위터 관련, 블로그 관련한 글들을 좀 쓰게 될 것 같아서.
(세상일 아무도 모르는거긴 하지만 ㅋㅋ)
덧붙임2.
이글은 '청지기'님의 권유(?)에 힘입어 작성하게 됐다.
감사 ㅋㅋㅋ
덧붙임3.
다음엔 구글i 에 대해 알아볼까나~
'인터넷'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위터 사용기 - 트위터에 적응하기 (4) | 2009/08/13 |
|---|
-
청지기
(2009/08/13 14:22)
오호..빠르게 적응하시는군요..글 잘 봤습니다.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진다는..^^
아..네이트 아디는 그룹스에 적어놨어요..비밀댓글 기능을 찾지 못해서리..-_- -
음...사실 트위터를 개설한지는 좀 됐다.
7월 6일에 개설했으니 한달?
(주소는 http://twitter.com/boimi)
근데 쓸수록 미국놈들의 머리속을 모르겠다.
정말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고체계에는 큰 차이가 있는건지 나는 서양놈들에게 가장 잘나가는 구글과 트위터에 당최 적응이 되질 않는다.
트위터도, 구글그룹스도...
그들의 공통점은 모든게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거다.
(사실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예쁜'것보다 '편리한'것이 훨씬 중시된다.
(참을 수 없다! 난 무조건 예뻐야 되는데!!! -_-)
하지만 카페나 커뮤니티 등의 우리나라의 여러 웹서비스들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고, 서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서양의 그것이 하나를 중심으로 뻗어있는 모양이라면 동양의 것은 전체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여튼 난 서양의 인터넷 소통방법이 영 맞질 않는다.
그래도 내가 트위터를 개설한 이유?
호기심으로 ㅋㅋ
웹상의 '선진문물'은 늘 궁금하다.
그리고 늘 앞서가고 싶은 욕심도 있고. (인터넷의 얼리어댑터? ㅋㅋ)
일단 트위터에 단독으로 글을 올릴 것 같진 않고 해서 티스토리랑 연결시켰다.
발행하면 자동으로 트위터에 등록된다.
아~ 편리하다~
그러나 여전히...트위터를 잘 모르겠다.
덧붙임.
글을 쓰다 문득 든 생각...
조직사건 엮을때 우리나라가 더 쉽겠구나...ㅋㅋㅋ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덕여왕에 풍덩... (0) | 2009/08/24 |
|---|---|
| 815에 이렇게 살았어요 (4) | 2009/08/17 |
| 트위터 입문! (6) | 2009/08/07 |
| 쌍용자동차 뉴스의 눈물 (4) | 2009/08/06 |
| 어느새 8월! (0) | 2009/08/04 |
| 나에게 필요한건? 휴식! (2) | 2009/07/25 |
-
-
-
달님
(2009/08/12 11:03)
전 이제 아주 조금 '이해'하고 있는 단계구요...
몇일째 주시하고 있으니 아주 살짝 매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메신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메신저의 대화내용이 웹상에 저장되는 느낌?
그리고 1:1 대화가 아니라 "1:多"의 대화.
(블로그 좋은데요? 반가워요~ ^^)
-
-
-
달님
(2009/08/13 11:28)
구글그룹스...;;;;;;;
그 딱딱한 공간에는 좀처럼 자유롭게 글이 써지지 않아서 과연 제가 그걸 쓰게 될지 ㅋㅋㅋ
(그때 그 댓글도 몇날을 혼자 노려보며 고민하다 쓴거예요 ㅋㅋㅋ)
-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들을 늘어 놓는 공간.
그게 나에게는 홈페이지였고, 블로그라고 생각했는데
좀 전에 문득 옛 홈페이지에 가서 이런 저런 글을 읽었는데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라.
언젠가 블로그에는 이런저런 보여지기 위한, 혹은 보이고 싶은 글을 쓰기 시작했더라.
그리고 예전 그곳에는 정말 나의 솔직한 마음들과 깊은 고민들이 남아있더라.
그래서 잠시 고민에 빠졌다.
다시 홈페이지로 돌아갈 것인가.
혹은 이원운영할 것인가.
아님 블로그를 그냥 처음의 목적대로 사용할 것인가.
일단은 귀찮아서 세번째 안으로 가겠지만...
실로 고민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정체성을 잃어가는 나의 일기장이라니.
내 블로그가 투쟁일지는 아니지 않은가.
애니웨이.
지금은 '소통'의 대상이 필요한 때.
그래서 결국 또 이 곳으로 파고들고 있다.
언제쯤 소통하는 법을 깨달을런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넘쳐나는 3월 생일자 (0) | 2009/03/13 |
|---|---|
| 다시 요가 시작! (0) | 2009/03/10 |
| 지극히 개인적인 (0) | 2009/03/07 |
| 이별을 잘 하는 방법 (2) | 2009/03/06 |
| 언론장악 저지를 위한 싸움은 계속된다 (3) | 2009/03/03 |
| 밤에 끊임없이 꿈을 꾼다 (0) | 2009/02/24 |
아...티스토리 사이드바 변경...
왜 맨날 초기화 되어 있는거야 -_-
블로그 랭킹 위젯을 빼기 위해 사이드바 설정에 갔더니...
또 초기화 되어 있다.
이게 몇번째인지.
하여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라...
랭킹 위젯을 뺐다.
첨엔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달았는데 신경쓰기 싫어서 뺐다.
포스팅을 한 날은 800위 선이고
가끔 이슈 포스팅을 하면 100위 안으로 랭크된다.
그리고 포스팅을 하지 않은 날은 대체로 1000 안팎.
언젠가부터 블로그에 들어와서 랭킹부터 확인하는 나를 발견하고선 빼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왜였던가.
파워 블로그가 되기 위함이었나?
사람들이 나를 좀 더 봐주었으면 하는 이유에서였나?
아니다.
그냥 난 내 생각을 정리할 공간이 필요했고, 그 중 이슈가 되는 글들은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을 뿐이다.
웹 상의 여론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지만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다.
그러니 랭킹을 의식하는 순간 주객전도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짜피 일일 방문자 통계는 잡히는데 굳이 랭킹까지 알아야 할 필요가 나에게는 없다.
아, 근데...
한RSS 구독자가 1명 늘었다.
신기한 일이다.
누굴까...
(자수하여 광명찾길 바란다. 근데 사실 다른 3명도 무척 궁금하다. 정체를 드러내시라 ㅋㅋ)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간만에 신나는 지신밟이 (4) | 2009/02/09 |
|---|---|
| 진보는 자신의 삶에서부터 발현되어야 한다 (2) | 2009/02/09 |
| 사이드바 변경 (4) | 2009/02/03 |
| 간만의 포스팅 (0) | 2009/01/29 |
| 할무니 안녕... (2) | 2009/01/21 |
| 윤정언니 49재에 다녀왔다 (0) | 2009/01/15 |
누에(nooe)님을 알게된건 어느날 제 블로그에 달린 트랙백이었습니다.
http://boimi.net/81#trackback163451
바로 이것이었죠.
누에님의 블로그에 가보니 이런저런 읽을꺼리들이 많았어요.
그러던 중...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을 공모한다는 포스트를 읽었죠.
[공모]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
그 즈음 한참 우울의 나락을 헤매던 때여서 댓글을 슬며시 달았는데 제가 당첨(?)된 것이죠.
하하
그래서 누에님이 엽서를 보내주셨다 하여 이제나 저제나 우체통을 들락거리며 주시했는데...
어느날 아침이었습니다.
우체통에 프랑스 파리에서 온 우편물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잘못 넣었군' 하며 받는 이를 봤더니...'달님'이라고 떡하니 ㅋ
그래서 보낸 사람을 다시 확인했더니 nooe!!!!
아...
누에님이 '열심히 날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했던게 정말 '날아오는' 것이었군요.
이렇게 멀리서 올줄 몰랐습니다 정말.
그래서 더욱 반갑고 기뻤어요.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뜯어보았습니다.
자끄 프레베르의 사진.
모니터로 볼때랑은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뭔가 묘한 기운의 엽서예요.
그래서 괜시리 하루종일 설레고 두근두근 했답니다. 헤헤
게다가 파리라니...
유럽여행 다녀온 후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었던 도시...
왠지 누에님 덕에 이웃 도시 같아졌어요. ㅋㅋ
부산이나...제주? ㅋㅋ
그리고 '당연히' 국내에 계실껄로 생각했던 스스로에 대한 반성도 했지요.
무한한 인터넷의 공간에서 이런 협소한 사고방식이라니...ㅎㅎ
또 우울의 나락에 빠질때면...
멀리서 공감해준 누에님을 생각하면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블로그를 통한 새로운 '소통'을 일깨워준 누에님.
감사해요 진심으로.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8년 나의 연말 (0) | 2008/12/23 |
|---|---|
| 가장 편한 위치 (0) | 2008/12/19 |
| 멀리서 날아온 우울증을 쓸어버릴 엽서 (3) | 2008/12/19 |
| 굿이라도 해야하나... (0) | 2008/12/15 |
| 밤 (0) | 2008/12/14 |
| 12월 12일 YTN 구본홍 출근저지 (0) | 2008/12/12 |
지켜야할 네가지의 원칙.
다독,다작,다방,다댓
근데 이게 원칙의 문제라기 보다는...
나는 저 네가지가 재밌다 -_-;;;
'공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노래울 11회 정기공연 : 11/14 저녁7시 성미산 마을극장 (2) | 2009/11/13 |
|---|---|
| 올블로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다! (6) | 2009/02/23 |
| 블로그를 잘하려면? (3) | 2008/12/04 |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마감] (29) | 2008/11/11 |
| 나눔글꼴 설치하세요~ (2) | 2008/11/07 |
| 초대장 7장 배포합니다~ (10) | 2008/08/04 |
근데 뭐...
여기에 올라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
(부제 : 달님의 블로그 입문기)
제 얘길 살짝 하면요...
전 2003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싸이가 활발해지기 전의 일이죠.
이런저런 내 생각도 정리하고 소소한 일상도 돌아보고...
온라인에서 지인들과 수다떨고 사진올리고 뭐 이런...
자료보관의 기능을 겸하는 홈페이지였죠.
근데 5년사이 싸이월드도 등장했고 블로그도 등장했어요.
말하자면 사적영역인 온라인의 세계가 소통의 장으로 점점 변화한거죠.
여튼 몇달전... 5년 관리하던 홈페이지에서 브로그로 갈아탔습니다.
블로그의 중요성, 필요성, 소통기능...등에 끌려서는 아니었구요 ㅋㅋ
그냥 아주 단순히.
홈페이지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가끔씩 갈아엎는데 그게 너무 귀찮아서였어요.
싸이월드는 도토리만 사면 계속 옷을 갈아입는데
개인 홈피는 일일히 기획하고 포토샵 노가다를 하고 html코딩 노가다도 거쳐야 하거든요.
이게 한가할때는 재미지고 쏠쏠했는데 바쁘니까 귀찮더라구요.
블로그는 비교적 내 맘대로 레이아웃(메뉴 배치 등등...싸이는 고정이잖아요)도 바꿀수 있고
스킨도 막 갈아입을수 있다는 장점에 혹 했죠.
한마디로.
처음 시작은 "예뻐서"라는거죠. ㅋㅋ
이렇게 남들보기엔 시덥잖은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어요.
(저에겐 매우 중요한 이유였는데 ㅎㅎ)
그 다음은 "어느 블로그를 할 것이냐"였죠.
크게는 설치형 블로그와, 가입형 블로그가 있는데 걍 가입형으로 하기로 마음먹고
(이 과정은 고민하는 분들이 적을 것 같아 생략)
티스토리, 이글루스 둘 중 고민하게 됐어요.
왜냐.
네이버는 회사가 싫었고(예쁜 스킨의 유혹을 떨치기가...너무 힘들었습니다)
다음은 안예뻤거든요 ㅋㅋ
이글루스가 "네이트와 연동"으로 저를 마구 유혹했지만...
티스토리의 자유로운 블로그 설정과 "초대 받은 자들의 공간"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블로그 설정은 홈페이지를 쓰던 사람은 누구나 바라는 것이고(내맘대로 배치가 안되면 답답하니까요)
초대하는 설정은...블로그가 티스토리에는 중구난방 생기지는 않겠구나...
적어도 초대받기 위해 들인 품만큼이라도 본인의 블로그에 애정을 갖겠구나...
이런 생각이었죠.
그렇게 개설한 것이 올해 6월.
아무리 홈페이지 제작, 관리자라지만 처음쓰는 블로그에 당황도 하고
삽질도 하면서 이제는 내맘대로 설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위젯이라는 놈도 달아보고, 글꼴 설정도 바꿔보고 ^^
가끔 100위 안에 진입하기도 하고 ㅋㅋ
사설이 길었습니다.
거창한 포부나 사명감이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블로그를 하는 민애청 식구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답답했던거, 모르겠던거, 누가 좀 설명해줬으면 하는 것들.
그리고 삽질을 해야만 알 수 있었던 팁들.
그런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민애청에서 작은 강좌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얼마나 신청하실지 몰라서 일단 접었구요 ㅋㅋ
몇일전에 유나언니를 대상으로 살짝 맛만 봤는데 인터넷 팡팡 돌아가고,
노트북만 있으면 가능하겠다 싶기도 하더군요.
그래서요...
물어보시라구요 ㅋㅋ
네이트온엔 원격지원 기능도 있으니 제가 바쁘지 않을땐 일과시간에
메신저로 물으셔도 되고.
아님 노래모임하는 수요일에 노트북 데리고 오셔서 물어보셔도 됩니다.
초보 블로거끼리 도와가며 살자구요 ㅋㅋ
파워 블로거가 되는 날을 꿈꾸면서요 ㅋㅋ
(전 워낙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써서 파워블로거가 될리도 없지만 ㅋㅋ)
제가 모르는건 어떻게 할꺼냐구요?
뭐...같이 답을 찾아봅시다 ㅋㅋㅋ
어짜피 저도 야매거든요 으헤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올블로그 등단? (3) | 2008/11/13 |
|---|---|
| 2008년 현재 나에게 수능은... (0) | 2008/11/13 |
| 블로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 | 2008/11/13 |
| 사람 사이의 벽 (6) | 2008/11/11 |
| 아...배불러 기절하겠다... (0) | 2008/11/11 |
| 초췌한 우리 부부 (0) | 2008/11/07 |
그리고 내 글이 마구 오픈되면서...
블로그의 묘미에 쏙 빠졌다.
왜냐!
어제 오늘 조합원을 두명이나 발견해서 ㅋㅋ
어제는 서울신문, 오늘은 EBS.
전혀 모르는 사람들인데 왠지 반가운 그런 마음?
이히히
블로그의 매력~ 역시 좋구나~
모르는 사람의 트랙백과, 그를 타고 타고 또 타고 흘러가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는 것.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고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짜잔- 새스킨 (4) | 2008/11/04 |
|---|---|
| 어제의 일기 (0) | 2008/10/31 |
| 블로그의 묘미 (0) | 2008/10/31 |
| 아프다 (0) | 2008/10/27 |
| 니가 할거 아니면 닥치세요 (1) | 2008/10/23 |
| 서른살 생일 - 남편씨의 미역국과 계란찜 (2) | 2008/10/20 |
사실이게 뭐하는 놈인가 굉장히 궁금했었다.
블로깅을 하지만 소통과 다리로서의 공간이라기 보다는 나만의 공간이라는 성격이 강한 블로깅을 해서 그런지 다른 곳과 연결하는 기능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이다.
(트랙백도 첨엔 몰랐다)
여튼.
rss는 쉽게 말하면 싸이월드에서 '새글알림' 기능 같은 것이다.
rss구독기라는 것을 거쳐야 하지만, 이거야 뭐 싸이 메인화면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나는 '한rss'라는 녀석을 쓰는데 여기저기 지인들의 블로그를 걸어두니 참 편리하다. (http://www.hanrss.com/)
그래도 난 대부분의 경우 직접 블로그로 가서 읽는 편이라 실효성(?)이 좀 떨어지긴 한다. ㅋㅋ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혹 쓰고 있는데 아직 rss의 세계를 모른다면.
빠져보시라! rss의 세계로~
(아, 아직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런 잘난척이라니 ㅋㅋ)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물구나무서기의 신비로운 경험 (0) | 2008/10/07 |
|---|---|
| 가을의 정취 (2) | 2008/10/02 |
| rss의 편리함이라니! (0) | 2008/10/01 |
| 역시나 나는 감기에 (0) | 2008/09/29 |
| 요즘 저는 이렇습니다 (2) | 2008/09/23 |
| 머리를 새로 했다 (3) | 2008/09/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