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화기 고치는 사람이냐?

정보통신담당이 전화기 수리하는 사람이냐고.
무식한 인간.
웹디, 웹마가 어디가서 전화선 깔더냐?
컴터 수리하고 랜선깔고 그러니까 우습고 만만하냐?
그리고 백만번 쯤 양보해서 내가 업무라고 치자.
업체에 전화해야 되면 지가 번호 알아내서 전화하면 되지 그걸 왜 일일히 해줘야되는데?
나 원 참.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너랑 같이 사는 사람이 불쌍하다.

아 짜증나.
이 놈의 조직, 이놈의 관료주의.
정말 이가 갈린다.
지긋지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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