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고나서 잠을 푹 잔적이 없는 것 같다.
날이 끈적해서인 것도 같고...
같이 자는 사람이 이불을 말고자서인 것도 같고 -_-;

하여간.
그래서 계속 피곤한 나날들이다.

출근길에 버스를 타는 시간이 고작 15분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졸면서 온다.
아 졸려.
일을 하는 지금도 잠에 취해 꾸벅꾸벅 일하고 있다.

아아 피곤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나 - 정현 생일  (0) 2008.07.24
아침부터 일진 사납네  (0) 2008.07.23
지금은 새벽 5시  (6) 2008.07.20
남편의 귀여움  (2) 2008.07.18
이사를 마음먹다.  (2) 2008.07.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