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공연이 무사히 끝난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던가! ㅋㅋ
여튼...
매년 공연준비기간은 그리 순탄치는 않다.
올해는 토실이를 몸에 담고 하는 공연이라 체력과 지력이 뒷받침해주지 않아 힘들었다.

그래도 공연은 끝났고.
역시 공연 끝난 뒤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 공연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홀가분하다.
물론, 평가라는 산이 내 앞을 가로막고 있지만. 흑.

홀가분한 연말이 될 것 같다.
새해의 일은 새해에 생각하자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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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울 11회 정기공연 '안녕하세요?'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

공연 준비기간 내내 '과연 공연이 가능할까?'의문을 품었지만 결국 공연날은 왔고 잘 치렀다.
작은 실수들도 있었고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관객만족도가 매우 높은 공연이었다.
물론 연행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이번 공연으로 바닥을 칠뻔했던 나의 자신감은 다시 평균치를 되찾았고, 또 1년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

평가를 잘하고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는 일만 남았다.
하지만 이게 진짜겠지.

이제 무대에서 노래하는 내가 더이상 어색하거나 낯설지 않다.
이제 노래하는 것이 편하다.
노래도 계속 하다보면 언젠간 풍물칠때처럼 빙긋 웃음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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