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크를 삼켜버릴듯한 모습이라니...ㅋㅋ

제가 '좋아하는' 쟁의부장님이 자기랑 비슷하게 생겼다며 발언시켰습니다 ㅋㅋㅋ
역시 얼굴이 둥근사람들끼리는 통하는데가 있는게죠 ㅋㅋ
아~ 쟁의부장님 너무 좋아~

여튼...
또 넋놓고 있다가 발언하러 나가서 완전 당황했습니다. ;;;;

아침에 집회 참석하는게 사실 어려운 일은 아닌데, 나가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아침에 몇분 일찍일어나기 위해 백만번쯤 이불속에서 고민합니다. -_-
날이 추워져서 더더욱!!!

추운 날씨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는 조합원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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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1300K를 쇼핑하다가 이 액자들이 눈에 쏙 들어왔다.
그래서 갑자기 구입.

웨딩촬영도 안했기 때문에 결혼사진이 안걸려있는 우리집에 나름 신혼느낌 낸다고 결혼사진을 중앙에 배치하고 유럽여행 사진과 제주도여행 사진을 뽑았다.
구도를 구상하는 것 까지는 매우 해피했는데...

못질이 장난아니었다.
물론 못질은 남편씨가 했지만, 저 벽에 콘크리트벽인지 몰랐던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나무 합판인줄 알았다...현관 벽 처럼...)

힘들게 힘들게 10개의 못을 묵묵히(?) 박아준 남편씨께 한없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다 붙이고 나니 이런 모습이 되었다~
(저 벽은 안방과 옷방 사이의 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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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킨을 설치했다.
흐흣

그래서 기념으로 글 남기는 것!
제목이 예쁘게 보여지는 플래시다.
음하하하하하

그리고 보여지는 글꼴은 나눔고딕.
네이버에서 캠페인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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