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고나서 잠을 푹 잔적이 없는 것 같다.
날이 끈적해서인 것도 같고...
같이 자는 사람이 이불을 말고자서인 것도 같고 -_-;

하여간.
그래서 계속 피곤한 나날들이다.

출근길에 버스를 타는 시간이 고작 15분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졸면서 온다.
아 졸려.
일을 하는 지금도 잠에 취해 꾸벅꾸벅 일하고 있다.

아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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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만이더냐...
이 새벽에 깨어있는 것이.

뭘 하다가 깬 것은 아니고...
자려고 대략 3시부터 누워있었는데 너무도 오랜만에 '위'가 아파서 잠 못들고 있다.

혼자 끙끙 앓다가 남편씨를 살짝 깨워보았으나(깨우기 전에는 업어가도 모를만큼 잘 자는 사람) 지난 저녁 친구들을 만나 술을 마시고 들어온 남편씨는 시체모드다.
아...
옆에 사람이 있으나 이게 혼자 앓는 것과 뭐가 다르단 말이냐 -_-;

여튼 그리하여 도통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아로마오일을 켰다.(라벤더 향)
그리곤 잠시 노트북을 열었다.
그냥. 나의 블로그가 잘 있나 궁금하여서.

오늘은 대체 몇시간이나 잘 수 있을런지 심히 걱정되는 새벽이다.
아~ 괴롭고 외롭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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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소 2008.07.21 15:33 신고

    나 왔어~
    결국 데이터 이전 실패했구나.. 기운내고... ㅋㅋ
    여기 인터페이스 적응하려면 좀 고생스러울거 같다만,
    나중에 더 편하겠지뭐~
    (난 당분간 다시 홈피를 살려볼 계획이다..ㅡ_ㅡ 과연?)

    • BlogIcon 달님  2008.07.21 16:48 신고

      새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 시간이 좀 걸린다만...
      그래도 예쁘니까 괜찮아~ 캬캬

      새 집에 놀러온걸 환영해
      자주자주 방문해주길 바래~

  2. 2008.07.21 18:04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달님  2008.07.21 18:28 신고

      KT에 항의 좀 해줘요
      인터넷선 그딴식으로 깔면서 장사하겠냐고....

  3. 내요 2008.07.21 18:08 신고

    이따위 방법으로는 안되는거야?


    그간 운영하던 제로보드(http://toadschool.co.kr)를 티스토리(http://toadschool.tistory.com)로 옮겼습니다. 사진올리기등이 불편하다 하여 제로보드를 업그레이드를 생각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티스토리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사진들과 게시글을 옮기려니 엄두가 나질 않았었는데 검색해 보니 제로보드 4를 테터툴즈 1.1.x로 변환하는 소스가 있더군요. 삽질 조금 해서 오늘 데이터를 완전히 옮겼네요.
    티스토리이다 보니 첨부파일을 업로드할 요량이 없더군요. 텔넷으로 로긴이 가능하면 쉽게 했을텐데 노가다를 조금 했습니다. 제로보드 설치된 곳에 테터툴즈를 설치하여 제로보드 데이터를 일단 이전하고 다시 테터툴즈 백업기능을 이용해 다시 XML파일을 만들어 데이터 이관을 완료 했습니다.

    작업한 내용은
    1) 첨부한 zb4_tt11.pl 파일을 제로보드 설치 폴더에 복사.
    2) perl zb4_tt11.pl 실행
    3) 제로보드 폴더/attach/1 의 파일을 테터툴즈 폴더/attach/1 폴더로 복사
    4) 테터툴즈 데이터 복원
    5) 테터툴즈 데이터 백업
    6) 엠팔 메일로 데이터 파일을 첨부하여 메일 전송
    7) 티스토리 데이터 복원

    이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첨부한 스크립트 소스는 http://jmarch.g3.bz/tt/jmarch/tag/%ED%85%8C%ED%84%B0%ED%88%B4%EC%A6%88 에서 받았습니다. 이 파일을 사용하여 옮기는데 두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파일 이름에 괄호가 들어간 첨부파을을 처리하지 못하는 부분과 첨부파일명에 한글이 들어간 경우 처리가 안되더군요. 또 첨부된 파일 이름이 대문자인 경우 제데로 처리가 되질 않더군요. 이렇게 몇가지 내용을 수정하여 데이터 이전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숨어 있는 버그가 아직도 있겠지만 데이터 옮기는데 손을 많이 줄여 줄것이라 생각되네요...

  4. BlogIcon 달님  2008.07.21 18:29 신고

    응 안되더라구...
    역시 프로그래밍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은자의 한계가 느껴진달까...

아니 이런 닭살스런 제목이라니 ㅋㅋ

어제 인규씨는 갑작스레 친구와 약속이 생겼다며 저녁먹고 오겠다고 했다.
뭐 뻔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 일찍 올 것이라는 기대는 사실 거의 접고 있었다. -_-

근데 워낙 "예상치 않은 갑작스런 약속"을 싫어하는데다가
혼자 덩그러니 집에 있어야 하는 것도 어제는 참 별로였다.
그리고 포도가 먹고 싶었다.
(이게 무슨 연관성 없는 일들이라냐)

여튼 그리하여 약속이 생긴대신 포도를 사오라고 했다.
하지만 11시가 넘도록 무소식.
전화를 걸었더니 이미 술은 4/5정도 찬 상태.
(1이 되는 순간 필름이 끊긴다고 봐야지 ㅋㅋ)

난 문자를 보냈다.
포도포도포도포도
포도포도포도포도
포도포도포도포도
포도포도포도포도
포도포도포도포도
80 바이트 채워서 ㅋㅋㅋ

그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포기하고 자려고 하는 순간.
(때는 새벽 1시반)
문여는 소리(삑삑삑삑 전자음)가 들렸고
"여보야~" 하며 눈이 풀린채로 방긋 웃으며 들어오는 남편씨의 손에는 포도가 담긴 검은 비닐봉지가 들려있었다.
ㅋㅋㅋㅋ
아,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눈녹듯 풀어지는 마음이라니 ㅋㅋ

난 정말이지, 보조개 들어가는 미소에는 당할 수가 없다니까.
아이구 귀여워라 ㅋㅋㅋ

결말.
그리고 그는 옷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쓰러졌으며 그 방에서 잠들었다 -_-;
그리곤 아침에 물었다.
 "나 왜 여기서 자고 있어?"
허걱. 그건 오빠가 알지 -_-;
난 분명 계속 깨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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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언니 2008.07.21 11:40 신고

    저런 닭살스런 제목이라니....
    정말 행복해보이는구나 동생아...ㅋㅋㅋ

    • BlogIcon 달님  2008.07.21 14:45 신고

      술먹고 꼬장부리면 내다버리고 싶지만
      술먹고 보조개 보이게 웃으면 얼마나 귀여운지 ㅋㅋ
      나름 깜찍해

음.
결국 제로보드 데이터 이전의 꿈은 그냥 포기했다.
(나쁜 이호진 ㅠ_ㅠ)

그냥 이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사의 기준은...
쓰고 있는 도메인인 boimi.net을 티스토리에 연결시키는 날이 될 것이다.
음.

블로그의 세계라...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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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8 00:47 신고

    왼손은 단지 ...
    블로그는 단지 ...


더 아기자기한 것도 있고 더 귀찮은 것도 있고. 쩝.
아잉 어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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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udo 2008.06.13 15:21 신고

    처음엔 저도 그랬어요.ㅠㅠ
    너무 힘들더라구요.ㅋ 그래도 적응되면 되게 편하고 좋아요!
    화이팅!

    • BlogIcon 달님  2008.06.16 16:43 신고

      앗!
      초대해주신 분이군요~
      초대하신 분이 뿌듯하게 블로깅을 멋지게 해야할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ㅠ_ㅠ

      일단은 제로보드에 있던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이 大숙제입니다.
      아우...가능 할런지 ㅠ_ㅠ

  2. BlogIcon 六絃歌客 2008.06.18 03:54 신고

    나에게는 이너넷 공간이란 어색한 게 더 많은데...^^
    파워 블로거가 되삼..ㅋㅋ

    • BlogIcon 달님  2008.06.18 10:34 신고

      데이터를 이전하는 순간.
      완전완전 파워블로거가 되겠어요!
      불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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